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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위원장, EBS에 공영방송으로서 책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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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통신 위원회 한 상효크 위원장은 오늘 12일(목)15시 30분 방송 통신 위원회에서 EBS김명중 사장을 만나고,'보니 하니'사건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한편 신속한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폭력적인 장면과 언어성희롱 장면 등이 그대로 노출된 것은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EBS가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특히 "청소년 출연자의 인권보호 대책과 프로그램의 품격 향상을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명중 EBS 사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시하고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 대응단을 구성해 해당 프로그램의 즉각 중단과 담당 국장 및 부장의 보직 해임, 제작진 전면 교체를 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으로서 출연자 선발 수속의 개선과 교육 강화, 프로그램 제작 시스템에 대한 독자적인 특별 감사, 신속한 조사를 통한 관련 직원의 징계 등을 추진하고, 사장이 직접 국민에게 사죄한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EBS로부터 자체 조사 결과나 조치사항, 개선책을 제출받아 그 이행사항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E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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